2024년 4분기 애니 리뷰/(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풍요의 여신 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4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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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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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신과 소녀(세이즈) -

여관에 들어오고나서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

 

시르는 자신이 품고 있는 감정을 증명하고 싶을뿐

적극적인 시르의 태도에도 벨은 단호하게 선을 그어버리네요

 

하지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시르는 결국 '매력'이 새어나오고 말고

한순간 벨을 잠식시키는가 싶다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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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돼서 시르의 정체를 밝히면

이미 예상했듯이 시르 = 프레이야

 

단 여기에도 한 가지 비밀이 더 있는데 그건 뒤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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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맨정신으로 돌아오는 벨

애니에서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통하지 않은 것처럼 나오지만

원작에선 마음 속으로 아이즈를 향한 동경(아르고노트)에 의해 무효화됩니다

 

무의식적으로 새어나온 '매력'

그리고 벨의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린 시르는 자괴감을 느끼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같이 잠을 자는 것으로 이번 데이트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미 이 곳을 떠나버린 시르

 

말도 없이 사라진 시르가 걱정되어 만나러가는 길에

벨프와 마주치면서 고민 상당을 하는 벨

 

지금까지의 경위를 알려주고 

벨프는 그녀에서 도망치지말고 대답을 내놓으라고 충고해줍니다

 

어딘가 사라진 시르와 접촉하기위해 

일부러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

회그니 라그날에게 접근하는 벨

 

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 역시 시르의 행방을 알지 못해 찾고있네요

 

기본적으로 심각한 중2병인 회그니의 말들은 

어딘가 비유하는 듯한 문구들이라 벨은 회그니가 하는 충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

 

그 무렵 어제 돌아오지 않은 벨과 시르를 애타는 마음으로 찾고 있는

헤스티아와 풍요의 여주인 종업원들(류)

 

다시 장면은 전환되어 시르와 다시 합류하는 벨

하지만 시르의 모습은 어째선지 어제밤의 일이 없었던 것마냥

평소대로의 모습 그대로네요

 

스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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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의 시르는 프레이야가 아닙니다

지금 벨 앞에 있는 시르 = 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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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가 벨에게 키스를 할려고하는 순간

갑자기 공격해오는 회그니

 

회그니가 갑자기 공격하는 이유는

벨은 여신 프레이야의 것이라는 것

그렇기에 멋대로 행동하는 시르를 공격해옵니다

 

시르를 공격해오는 회그니의 공격을 막아서는 벨

하지만 상대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인 만큼 상당한 실력자

공격을 막는 것조차 버거운 상대

 

여기에 류까지 가세하면서 시르를 보호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여기에 또 다른 간부인 파룸 네쌍둥이 걸리버 형제(레벨5)의 등장

 

풍요의 여주인 종업원 일행이 시간을 버는 사이에 

벨과 시르는 몸을 피하지만 역시나 상대는 최강의 파밀리아 간부답게

무사하지는 못하네요

 

결국 아냐는 자신의 오빠와 마주하게 되는데

아냐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 아렌 프로멜의 여동생

그리고 아냐 역시 원래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단원 출신입니다

물론 지금도 단원

 

한편 벨과 시르는 몸을 피하는 과정에서 헤스티아 일행과 합류하게 되는데

작중에서 시르와는 첫 대면은 헤스티아는 시르를 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이유는 시르에게서 신에게만 있는 신위가 느껴지기 때문

 

그렇기에 헤스티아는 그녀(시르)의 정체가 여신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단 둘이서 무사히 몸을 피한 시르와 벨

 

하지만 벨은 지금 눈 앞에 있는 시르가 

자신이 아는 시르가 아님을 눈치채고

 

그녀의 암살을 막아내는 벨

 

사실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는데

지금 시르가 하고 있는 머리장식은 기사 부분으로 벨의 것

원래(어제)의 시르가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은 정령의 부분

즉 눈 앞의 시르는 어제의 시르와 다른 사람

 

눈 앞에 있는 시르는 벨이 아는 시르가 아닙니다

그녀의 정체는 프레이야의 종사인 '회른'

사실 둘째날의 모든 일이 회른이 프레이야에게 부탁했던 내기 (*5기 1화 마지막 장면)

 

과거 여신이 되고 싶었던 소녀

 

회른의 진짜 이름은 바로 '시르 플로버'

 

프레이야는 시르 플로버에게서 이름을 건내받고

대신 회른이라는 이명을 만들어줍니다

 

*회른에게 모험가 이명이 없었던 이유 '회른'자체가 이명이기 때문

 

스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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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른과 프레이야의 관계는

회른이 프레이야에게서 받은 여신의 이름으로 

프레이야의 대역으로서 여신(프레이야)이 될 수 있습니다

회른의 스킬 = 변신(神)

 

즉 회른 = 프레이야

결과적으로 회른 = 시르 = 프레이야로 공유

이 능력으로 프레이야는 시르로서 벨과 만나왔던 것

반대로 그 동안에는 회른이 프레이야로서 대역

 

참고로 변신 중에는 서로의 오감을 공유

=====

 

프레이야와의 내기에서 진 회른은 벨에게 진짜 시르의 위치를 가르쳐주고

뒤이어 간부들에게 포위당하는데

 

프레이야에게서 받은 이름으로 

모습을 바꿀때마다 프레이야와 오감을 공유하는 회른은

그때마다 여신이 점점 소녀가 되어가는 것을 느끼고 위기감을 느껴 

벨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고자 한 것

 

여신이 되고 싶었던 소녀(회른)와

소녀가 되어가는 여신(프레이야)

 

이윽고 자신이 아는 시르(프레이야)와 재회한 벨

 

진짜 자신을 발견해준 벨에게 시르는 

다시 한번 고백하지만

 

벨은 시르의 고백을 거절하네요

 

실연의 괴로움도 잠시 

사랑에 빠져 소녀가 되고자 했던 여신(프레이야)은

 

결국 시르의 이름을 버리고 힘으로 벨을 빼앗고자 합니다

이것으로 원작 16권은 마무리되었네요

 

다음화부터 원작 17권에 진입하면서 최대 규모의 소동이 일어날 예정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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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르'의 고백을 거절한 벨 그리고 그런 시르의 모습을 버리고 오라리오 최강의 파밀리아의 힘으로 벨을 빼앗기로한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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