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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와의 전쟁은 끝났지만 소실되어버린 비룡성
그리고 분실된 피의 잔
그 영향 탓인지 점점 폭주하는 네 용들의 모습과 끝나가는 수명
본격적으로 네 용들의 단명에 관한 에피소드에 접어들면서
고화국 야영지에서 신아의 망각에 의한 폭주로 큰 피해와 수원까지 치명상을 입게되면서
고화국을 수호하던 네 용들은 끝내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뀌는데
흩어진 네 용들을 찾으러 떠난 연화 일행과
눈 앞에서 하나둘씩 원인불명으로 사라지는 네 용들
그 와중에 제노만이 연화 일행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태도를 보이며 43권은 마무리되네요
이제 정말로 끝을 향하는 중인데
네 용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예상밖으로 전개 중이라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적어도 네 용에 얽힌 길고 길었던 운명에서 벗어날 전개로 갈 듯한데
지금 상황만 보면 절망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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