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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루는 5권
메인 커플인 안죠와 세토의 관계도 관계지만
이번 5권에서는 서브 커플이 특히나 인상싶게 다루고 있네요
덕분에 지루할 수 있는 전개에 환기를 시켜준 것 같아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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