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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르와 마을에 도착한 아이비
그리고 그곳에서 맞딱들은 정체모를 시선과 얽힌 사건들을 다루는 2권
2권은 딱 애니 분량까지인 노예 상인과 얽힌 조직과 배신자들을 적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과정이 긴 편이라 1권에서 보여준 아이비의 힐링 여행의 맛이 다소 옅어진건 좀 아쉽네요
그래서 이 파트는 나름 생략이 있었던 애니가 좀 더 보기 편하게 잘 간략하게 다룬 듯
다만 그 이후로는 애니는 급하게 마무리했지만
원작에선 좀 더 앞으로에 대한 대비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현재 테이밍한 희귀 슬라임인 소라와 아단다라인 시엘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여자애 혼자 여행하기엔 너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고 결과적으로
아이비를 호위해줄 노예를 두는게 어떻냐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 세계관에서 노예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정의와 살짝 다른데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빚을 져서 돈을 갚기위해 기간제로 계약하는 노동력
신분제라기보단 고용에 더 가까운 느낌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방문하며 여러 사람들과 만나 세상을 알아가는 성장을 다룰텐데
그때마다 지금처럼 여러 소동과 얽히는 전개가 될 듯합니다
최종 목적지인 왕도에서도 이번 사건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거 보면
지금 만들어가는 관계들 하나하나가 나중에 큰 힘이 되겠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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