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페어리 불릿

[페어리 불릿] 1권 후기

악어농장 2025. 4.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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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와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작가의 신작 페어리 불릿
    모브세카 완결이후 새로 시작한 작품인데 지금까진 웹소설에서 서적화된 시리즈였다면
    이 작품은 서적화 오리지널 작품
     
    근미래의 지구에 위수라는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세계의 판도는 변하기 시작하는데 그런 위수들에 대적하는 존재인 
    여성들만 다룰수 있다는 '발키리 드레스'
     
    보병이었던 주인공 '히후미 렌'은 위수와 싸우기 위해 뒤에서 진행됬던 비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강화 인간이지만 성공적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위수 습격으로 
    소대가 전멸하면서 부상당한 렌에게 갈림길이 강요되는데
     
    새로운 남성 전력화 프로젝트에 선택되어지면서 
    발키리 드레스의 제3학원에 재적하게 되는 등
    설정상으로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이 떠오르네요
     
    뭐 작가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메카닉 위주의 작품을 써온 만큼
    이번에도 주인공이 메카닉에 탑승해 활약하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히로인은 파워드 슈트, 주인공은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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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주인공이 위수들과 싸우며 활약하는 단순한 전개를 생각했지만
    의외로 남성의 전력화 프로젝트인 프로메테우스를 아니꼽게 바라보는 발키리 드레스
    겉으로는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을 내새우지만 속내로는 자신들의 이권이 나뉘는걸 싫어한다던지
    꽤나 복잡하게 얽힌 조직 관계와 설정이 나름 비슷한 부류의 작품과 차별성을 두고 있는 작품
    첫인상은 전작들에 비해 과하지 않고 무게감있어서 만족스럽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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