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의 기사] 6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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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압도적 인기의 웹 판타지 소설, 제6권!


영봉 드 제린의 함락.
“그을음으로 뒤덮인” 롤프, 그리고 마족군이 왕국군을 철수시켰다는 소식은 론도시우스 왕국에 큰 동요를 불러일으킨다.

영봉에서의 전투를 거쳐 왕국의 반체제 용병들까지 합류하면서 마족군은 연합으로 큰 세력을 형성하게 된다.
사태를 우려한 왕국의 공주 세라피나 데메테르 론도시우스는 롤프의 허를 찌르는 한 수에 나선다.

그것은 화해의 제의. 그것도 롤프 본인에게.

고민 끝에 회담 장소로 향하는 롤프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롤프 ......'
'...... 에밀리'

롤프의 옛 약혼자이자 기사단장인 에밀리였다──.
역사적인 화해를 도모하는 회담에서 롤프가 내뱉은 말은?

“그래서 나는 검을 들었어.”

하지만 그 회담의 끝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예상치 못한 사태로 .......
압도적인 세계관으로 그려지는 웹 전기사 판타지, 2개월 연속 출간된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