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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와 추야의 포트 마피아 인연이 시작된 에피소드
아라하바키의 소문 에피소드를 다루는 다자이, 추야 15세
애니에서도 짤막하게 다룬 내용이지만
본편이자 원작인 만화에선 안다루고 외전 소설로 다룬 작품을
다시 코믹스화한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외전 소설은 안보는 입장에서
확실히 내용을 소설에 따라가다보니 애니와는 꽤나 큰 차이가 있네요
무엇보다 '아라하바키' 추야가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사실 애니만 보면 이해하기 힘든데
이 코믹스에선 애니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다 담고 있기에
떡밥부터 내용까지 완전 다른 작품이라고 느낄 정도네요
적국 군부에서 진행되고 있던 인공 이능력자 개발
그리고 그 사건을 조사했던 당시 첩보원이었던 란도와 폴
그곳에서 확보한 것이 바로 추야이며

추야를 동생이라 주장하는 폴의 생존 사실을 내비치며
이후 전개에 꽤나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생각 이상으로 훨씬 많은 떡밥들이 담겨져 있어서
예상 외의 만족감을 줘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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