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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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5화 리뷰

전생슬 2기 6화 리뷰

 

 

6화

드디어 애니 2기의 전개도 본궤도로 진입하여 

애니 1기와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

공간 전이로 템페스트로 돌아가려하지만 공간 간섭으로 

공간전이가 되질 않고

 

소우에이의 분신체가 리무루에게 적의 등장을 알리면서

상황이 좋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결계로 인해 마법계통 스킬이 전부 막혀버리고

리무루 앞에 나타난 한 여성, 서방성 교회의 성기사단장

사카구치 히나타

히나타의 목적은 현재 습격중인 템페스트에 합세하지 못 하게 하는 것

 

한편 템페스트에선 소환자와 결투가 벌어지고 있지만

결계의 영향으로 평소의 전력을 내지 못한채 고전합니다

 

거기에 마물에게 공격당한다는 명분으로 

파르무스 군대 역시 템페스트의 습격에 가세해 

템페스트는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못한채 무참히 유린당합니다

 

다시 장면은 리무루와 히나타로 넘어와

시즈의 제자인 히나타와 싸우기 꺼려하는 리무루와

마물인 리무루의 말을 신용하지 않는 히나타

히나타의 일곱 번 찌르면 확실하게 죽음을 가져오는 종언의 기술 [칠색종언자돌격]에 고전하고

 

누군가가 히나타에게 거짓된 정보를 전한 탓에

시즈를 죽인 장본인으로서 리무루에 대한 적의가 상당합니다

 

리무루는 이전에 흡수했던 이플리트를 소환해내 

히나타의 움직임을 막아보지만, 히나타의 유니크 스킬

넘어서는 자, [찬탈자] 스킬의 강제찬탈의 영향을 받아 이플리트를 다시 회수

 

리무루의 폭식자와 히나타의 칠색종언자돌격이 맞붙으면서

6화는 마무리됩니다

 

생각보다 템페스트에서의 분량과 히나타 분량으로 꽉채워서 다루다 보니 

7화까지 히나타와의 전투가 이어지네요

이번 히나타와 리무루의 전투신도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주는 템페스트에 도착해서 상황을 보여주면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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