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리뷰
5화
4화에서는 부족했던 요움과 뮬란의 장면을 보충하듯
뒤에 나올 전개를 위해서 달달한 분위기 잘 연출해줍니다
반대로 그루시스의 연출은 여전히 찬밥 신세네요
움직이기 시작하는 클레이만의 암략
뮬란의 심장을 인질로 삼고, 마음에 두고있는 상대인 요움을 미끼로 삼아
뮬란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할려합니다
한편 파르무스 왕국의 무장 집단이 템페스트에 향한다는 소식을 들은 베니마루
거기에 유라자니아와 마왕 밀림의 교전이 일어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유라자니아로부터의 피난민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템페스트 내부에 숨어드는데 성공한
파르무스 왕국 소속의 소환자들
파르무스보다 더 쾌적한 환경을 보고 짜증이 솟는데
그 감정을 이용하는 키라라의 유니크 스킬
*'혼란시키는 자(광언사)'로 템페스트 내부부터 무너트리려합니다
*혼란시키는 자 (광언사) - 상대의 의지를 자신의 말로 유도할 수 있는 능력
주변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할때
고부타가 나타나 유려한 처세술로 무거웠던 분위기는 수그러들기 시작하고
풀어지는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광언사의 힘을 쓰지만
슈나의 스킬로 상쇄
슈나는 소환자들을 템페스트에서 추방을 권하지만
힘으로 밀어 붙힐려는 소환자들
그렇게 템페스트 측과 소환자들이 격돌하는 동시에
클레이만은 뮬란에게 템페스트 중앙도시 리무루에
안티 매직 에어리어 결계 생성을 명하고
실행할려는 그때 마주친 그루시스
그루시스에게도 유라자니아가 마왕 밀림에게 선전포고를 받았다는 연락이 도착
그런 그루시스는 언동이 부자연스러운 뮬란을 의심합니다
요움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그럼에도 요움의 진심을 들은 뮬란은
클레이만에게서 요움을 지키기 위해
이후 자신이 이 일로 보복을 당한다더라도
결국 안티 매직 에어리어 결계를 활성화시키며
동시에 파르무스의 사방 봉인 마결계까지 이중으로 겹쳐 발동됩니다
장면은 다시 슈나와 시온에게 넘어와
소환자들과의 전투가 벌어지는 그때
결계로 인해 힘이 봉인 당하면서 끝이나네요
5화 마지막엔 리무루와 히나타가 등장하면서 끝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뮬란과 소환자들의 분량을 길게 잡았네요
리무루와 히나타는 6화에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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