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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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무직전생] 5화 리뷰

#6 로아의 휴일

 

 

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리뷰

납치사건은 전부 길레느가 전부 해결한 것으로 처리되었는데

그 이유는 길레느가 그레이랫 가문에 속해있다는 걸 과시하기 위해

그리고 루데우스의 존재를 다른 그레이랫 가문의 눈에 띄는건 좋지 않기 때문

 

원래라면 이곳에 처음 오자마자 만났어야 할 영주인 사울로스가

6화에 첫 등장합니다

(* 즉 동물귀, 꼬리 페티쉬의 주인)

 

아슬라 왕국 내에서도 꽤나 영향력이 강한 귀족이며

루데우스의 할아버지가 되는 노토스 가의 전 당주와도 상당히 친했던 사이로

사납지만 호쾌하면서도 의외로 책임감이 강한 인물

 

납치범으로부터 에리스를 지켰다는 루데우스의 실력을 듣고

에리스에게 마술을 가르쳐주라고 부탁하지만

루데우스는 앞으로의 교육을 위해 본인이 직접 부탁을 권하라고 합니다

(*역시 동물귀 사랑은 보레아스의 혈통)

 

가정교사가 되고 한달

길레느에게 검술 수련을 받는 루디와 에리스

 

그리고 루디는 

길레느와 에리스에게 마술을 지도

 

거기에 록시 신앙도 잊지않고

점점 키워나가면서 피규어 제작까지 진행합니다

(이후 남는 시간에 다른 피규어도 제작)

 

길레느에게는 따로 산술과 읽고 쓰기 수업등을 해주지만

에리스는 마술 외의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도망치기 일수

 

길레느의 도움을 받기로 하며

에리스에게 길레느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

 

길레느의 옛 파티 [검은 늑대의 송곳니]

총 6인 파티로

검사 (파울로)

검사 (길레느)

승려 (제니스)

탱커 (*탈핸드)

마술사 (*엘리나리제)

시프 (*기스)

 

*참고로 윗 파티가 깨진 이유는 파울로와 제니스가 결혼을 했기때문 (수라장)

 

*강스포 (원작 21권까지 누설)

이후 2쿨 쯤에서 첫 등장할 예정 

탈핸드 - 드워프 마법사지만 덩치와 중갑덕분에 탱커역할을 도맡음

엘리나리제 - 엘프족으로 제니스와 길레느와 함께 사각관계였으며, 저주땜에 문란한 생활을 하며 실피의 할머니

기스 - 전투능력은 거의 없지만 그외엔 다재다능 (인신의 사도)

 

글자를 몰라서 곤란했던 이야기를 말하고서야 

에리스도 수업에 참가하게 됩니다

 

길레느에게서 검술을 배우면서

루디도 검술이 전보다 늘었지만 

에리스의 성장속도가 더 빨랐으며 검술 재능도 에리스쪽이 더 위

거기에 루디의 산술 수업에 대한 울분을 검술 수업에 풀어 가차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반년이 흘러

최근 얌전해졌던 에리스가 다시 흉폭해지기 시작하는데

이유는 휴일이 없는 수업 스케줄

 

첫 휴일로 시내에 나가보기로 한 루디와 에리스

그리고 그 호위로 길레느까지

루디도 이참에 시내에서 아슬라 왕국의 시세를 조사하면서

산술의 편리함을 체험하게 해주며, 여러가지로 세상물정을 일깨워줍니다

 

저녁 하늘에서 본 *갑룡왕 페르기우스의 공중요새

*페르기우스는 400년 전 마신 *라플라스를 봉인한 7영웅 중

현재까지 생존한 삼영웅 중 한명

 

*라플라스는 무직전생 세계관의 최종 보스이며

루데우스가 아주 먼 훗날, 라플라스와의 전쟁을 대비하는게 무직전생 메인 이야기

 

이후 에리스가 루디가 관심을 가지던 미약을 선물해주면서

마무리되는데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내용

 

원작에서는 다음날 기분 좋아하는 에리스의 모습으로 다시 트윈테일 모습으로 냥하며

다음에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며 끝내는데

애니에서는 좀 더 색다르게 끝맺고 싶었나 보네요

 

아마 7화로 2권 끝까지 진도를 나갈 듯한데

슬슬 루디의 인생에서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그 사건도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화 리뷰

[무직전생]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