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연화] 3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고화국 비룡성으로 돌아온 연화 일행

주변국가간의 마찰 건을 다루고 본격적으로 내부의 문제를 마주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전개도 클라이막스로 접어드는 것 같네요

 

선대 왕을 죽인 수원과의 갈등

서로가 서로만의 사정만을 간직한채

과거의 응어리를 조금씩 알게 되어가고

거기다 수원의 병세가 밝혀지면서

이야기가 고조되어가네요

 

순정만화지만 가상의 시대극을 담아내어

남자가 보기에도 몰입하기 쉬운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는 만화이기도 합니다

 

이번 32권에도 리디북스 한정 컬러 일러스트가 또 다시 포함된 기간 한정판인데

리디북스는 이러한 리디북스 한정 전자책 부록을 끼워줘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