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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사토루를 배제하기 위한 시부야 사변을 일으켜
일반인을 끌어들여 고죠의 술식을 억제하는 듯 싶었으나
역시 세계관 최강답게 술식 센스로 제약을 제거해 특급 주령을 압박해 가는데
죽은 줄 알았던 친구인 게토의 등장으로
결국 고죠는 옥문강에 의해 봉인당하고 맙니다
고죠 사토루가 봉인을 기점으로
지금껏 유지해오던 3대 가문 세력의 밸런스의 붕괴
존재만으로 억제해온 주령들과 주저사들이 더 이상 눈치보지 않고
행동할 환경이 맞춰지면서 세상이 혼란해지기 시작합니다
요즘 애니로 인기도 물 올랐지만
원작도 진짜 재밌네요.
과거 회상편이 끝나고부터 전개가 엄청 흥미진진합니다
일단 말많던 10권에서의 검열이슈는
11권에서는 초기와 같은 수준의 검열로 전혀 문제될 것 없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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