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귀멸의 칼날] 22권 후기

악어농장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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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무잔과 각 주들의 전투가 시작되고 

동트기 약 1시간 남짓의 치열한 공방을 다루는 22권

이번 22권은 사주, 이구로의 활약이 특히나 돋보이네요 

 

이구로의 과거, 그리고 미련

주들이 모두 쓰러지고 나서 탄지로가 다시 재참전 함으로서 

히노카미 카구라의 마지막 퍼즐의 의미를 깨닫고 무잔을 막기 시작합니다

 

최종결전이지만 주인공만 돋보이는게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싸우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이 깊네요

이렇게 보면 요리이치의 먼치킨스러움이 더욱 부각되다보니

 

주인공인 탄지로도 빛이 바래보일 수 있는데

애초에 이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드라마를 담는게 아닌 

무잔을 쓰러트리는게 최종 목표다 보니 그마저도 오히려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네요

 

네즈코도 타마요의 약으로 도깨비에서 인간으로 되돌아왔고

23권이 완결이다보니 이제 정말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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