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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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다시 돌아온 문화제 

이번 문화제에서 유희부는 게임속 의상을 전시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어느때와 같은 일상을 보내는 그때 

 

세가와의 오타쿠 의혹이 거세지면서 온라인 게임을 은퇴하면서

리얼충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유희부

 

하지만 리얼충은 좀처럼 쉽지않은 그때 

문화제에서 열리는 미스콘에 참가해 1위를 하면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오타쿠를 부정하는 말을 하기 위해 유희부 전원이 미스콘에 참가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벌서 17권까지 온 만큼 이야기의 주제가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의 이야기를 

온라인 게임과 적절히 섞어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가는 작품이라 

소소하지만 질리지 않네요

 

이번 17권으로 

고쇼인 쿄우는 학생회장에 이어 유희부 부장까지 은퇴함으로서

다음 부장은 세가와로 임명되어 새로운 체제의 유희부가 발족되지만

사실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유희부로 계속 진행될 듯하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