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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작품에 진지함이 안 느껴지는 작품이랄까..
그냥 단체로 소꿉장난하는 내용같이 느껴집니다
대사들도 하나같이 유치하고
내용이 마인들과 싸우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
훈련, 개발, 여가 내용이 주가 된 느낌
거기다 세계관이 어째 이리 뒤떨어졌는지...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현실세계가 더 대단한 세계입니다
뭐 하나 알고있는 지식이 없는지..
주인공의 고작 샐러리맨의 전생 지식만으로도
우와 우와 거리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던.
그리고 주인공이 가르쳐주면서
그 집단은 최고의 마법 집단이 되어버리지 않나
파워 인플레가.. 인맥빨이랄까
그러면서 이 힘은 위험하니 우리끼리만 알자...
하나부터 열까지 개연성이 너무 유치해서
보기가 힘들 정도
물론 작품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가 있으니 뭐...
개인적으로 이것보단 흔직세가 그나마 조금 더 낫다고 말하고 싶네요
전자책이라 계속해서 사서 볼 거지만
종이책으로 샀다면 필히 꽝이라고 했을 작품.
그나마 1권이 제일 나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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