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5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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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 라이브 5기] 4화 리뷰

 
 
 

5화 - 어머니가 된 0 -

타카미야 신지의 육체를 자신의 몸에 잉태한 미오
그리고 다시는 죽지 않게끔 정령의 힘을 천천히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넘겨주기로 하는데
 

그 결과가 바로 시도의 정령의 힘 봉인 능력
그리고 몸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하나씩 그 힘을 분리시킨 것이 10개의 세피라(*야마이 자매로 총 11명)
즉 시도와 정령들은 전부 미오에 의해 태어난 자식같은 존재
물론 정령들은 본래 인간이 미오의 힘(세피라)의 파편을 흡수해 탄생한 것이지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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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일하게 '야토가미 토카'만이 미오와 마찬가지로 순수 정령

미오가 나눈 자신의 힘(세피라)에 자아가 생겨 태어난 것이 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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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다시 3화 마지막에서 이어져
쿠루미의 몸에서 등장한 미오
 

그 반동으로 쿠루미는 결국 사망
 

그리고 드디어 시도와 재회하는 미오는
신의 기억을 발현시키면서 진정한 목적을 달성합니다
 

그 모습들을 전부 지켜보고 있던 코토리는 
미오의 외모, 그리고 시도에게 '신'이라 부르는 애칭을 통해
자신이 아는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목표를 달성한 시점에서 이젠 정체를 숨겨도 의미없기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무라사메 레이네
그녀가 바로 팬텀이자, 시원의 정령
모든 정령들의 어머니, 타카미야 미오
 

움직이기 쉽게 하기위해 몸을 나누어 행동했기에 
지금까지 의심받지 않았네요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기에 다시 하나로 합쳐져 진정한 정령의 모습을 되찾은 미오
 

시도 역시 신으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미오와의 재회를 기뻐하기도 전
자신(신)을 되살리는 것 하나를 위해 지금까지 희생시킨 것들도
시도로서 봐왔기에 정직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미오는 미오대로 신의 부활에 있어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도로서의 기억을 지우는 것
 

물론 그것을 토카 일행이 가만두지 않고
정령들의 싸움이 시작되기 전, 시도를 안전한 곳으로 전이
 

웨스트코트는 드디어 자신의 눈앞에 다시 등장한 정령이 기쁘기만 하네요
 

본격적으로 미오와의 전면전이 시작되는데
 

그녀의 영장인 '아인 소프 오르'의 빛의 입자는
모든걸 무(0)로 만들어 버리는데
생명이라면 수명을, 무생물이라면 내용연수를 0로 만들어버리는 그야말로 광역 즉사기
 

그 무렵 엘렌과 엘리엇의 전투도 한창 진행중인데
둘의 대화로 엘리엇이 웨스트코트와 엘렌과 갈라진 이유가 밝혀지는데
 

자신들(마법사들)의 복수를 위해 
아무 상관도 없는 자들을 희생시켜도 되는걸까하는 의문
엘리엇은 그것이 자신들의 고향이 짓밟은 자들과 똑같은 절차를 따라간 다는 걸 깨달았고
 
나아가 그건 현재 마법사들(DEM)의 복수에 희생당한 미오
그런 미오의 목적을 위해 많은 걸 희생시킨 것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인과
 

다시 토카 일행의 시점으로 돌아와 시작되는 전투
그래도 5기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 중 하나라 그런지
이팩트를 아낌없이 사용 중이네요
 

하지만 결국 모든 정령들의 시원이 된 그녀 앞에서 
한 명씩 희생되기 시작하고
 

다시 전장으로 향하던 시도는 웨스트코트와 마주치면서
정령을 둘러싼 이 싸움도 슬슬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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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 라이브 5기]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