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다이나제논]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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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다이나제논] 4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4화 리뷰

 

 

지난번의 멤버들의 공백이 생길 때의 보결로 

치세의 조종훈련도 시작하네요

훈련의 성과인지 조종도 상당히 능숙해지고

 

여기서 치세의 의문

다이나솔저와 다이나윙도 2 개체 합체가 가능한데

다이나솔저와 다이나스트라이커도 가능하지 않을까?

 

결론은 가능

정식명칭은 다이나솔저 스트라이커 컴바인

 

하지만 아직 둘의 호흡이 맞지 않아서 움직임이 미숙하네요

위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형태가 언밸런스해서 균형 잡기가 어려운 모습

 

이후 유메와 요모기는 4화에서 언급되었던 

선배에게 부활동의 영상을 보게 되는데

 

영상에 보이는 유메의 언니

미나미 카노

유메가 본 적이 없는 언니의 미소가 영상에서는 많이 보입니다

 

여기는 4화에서 약속 잡았던 코요미와 이나모토의 식사 약속

코요미는 결혼한 유부녀와 이렇게 둘이서만 술을 마셔도 되는지 의아해 하지만 

이나모토는 개의치 않고, 자신은 왜 결혼했을까 하는 의문만 남깁니다

 

이나모토와 코요미의 과거 회상

이전에 나왔던 학교 유리창을 깨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것을 지킨 코요미

그리고 이나모토가 좋은 것을 보여준다고 하며 회상은 끝이 나고

이 둘 사이엔 뭔가가 있어 보입니다

 

치세가 도쿄 비치 랜드의 무료 쿠폰에 당첨되면서

일행들끼리 주말에 수영장에 가기로 하는데

 

거기에 따라가는 시즈무

알고 보니 시즈무를 잡기 위한 유메의 작전

 

시즈무를 방심시키기 위해서 

유메와 요모기는 커플이라는 설정으로 진행하는 가우마

 

그리고 뜬금없이 츄러스 먹방을 하는 유메

진짜로 그냥 먹기만 합니다

 

츄러스를 다 먹고 수영장을 즐기는 커플(임시)

 

이때 기구를 타고 놀다가 물에 빠지는 여성을 보고

 

기억 속 한켠에 자리 잡던 장면이 떠올린 유메

언니, 카노의 사고 장면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어김없이 괴수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이번 괴수의 능력은 물체를 녹이는 능력인 듯

 

그 장면을 떠올리고 나서부터 기운이 없는 유메

 

참고로 가우마의 작전은 잊힌 지 오래

 

요모기에게 유메와 사귀는 사이냐 묻는 시즈마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가 자신을 묶으면서, 자유를 원하고

남에게 휘둘리면서, 남을 휘두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시즈마

 

요모기와 유메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정동을 느끼기 때문인데, 그 정동을 괴수들이 좋아하기에 

 

그리고 나머지 괴수 우생 사상의 등장으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무지나는 그런 것보다 수영장에서 놀고 싶은 생각밖에 없네요

 

괴수의 폭주로 요모기 일행도 출동하지만

 

요모기의 다이나솔저에 무임승차한 치세

 

그리고 그것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는 유메

 

지금까지 당해온 경험 때문인지

합체를 방해하는 시즈무

 

미사일 공격도 괴수의 능력으로 통하지 않고

 

5화에서는 초반에 보여준 다이나솔저 스트라이커 컴바인이 활약하는데

 

거대한 팔은 원거리 공격 특화로

화력이 세서, 그 반동을 스스로 버티질 못합니다

 

이후는 다이나제논으로 합체와 분리를 반복하며

다이나렉스까지 상황에 맞게 합체하여 싸우는데

5화는 괴수와의 전투씬 분량이 제법 돼서 만족

 

그리고 괴수가 퇴치되자마자 칼퇴근

좋은 복지를 지향하는 괴수 우생 사상입니다

 

이후로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는 일행들을 혼자 지켜만 보는 유메

아마도 언니의 죽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듯하네요

 

칼퇴 후 즐기는 온천이 만족인 무지나

 

마지막엔 또다시 합창부의 선배로부터

카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자살이 아닌가 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나모토나 카노 등 

이야기에 점점 매운맛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카노의 죽음이 자살이라는 소문을 들은 유메는

언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때문에 죄책감이 더 커질 듯

물론 소문이라 결국 지켜봐야겠지만

 

 

6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