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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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6화 리뷰

 

 

모든 거미 마물을 다스리는 마왕

 

그리고 항상 그 마왕 곁에 함께 존재하는 

새하얀 소녀

 

슈레인 일행은 엘로 대미궁을 돌파 중

하지만 엘로 대미궁의 문제는 마물 뿐만 아니라

미궁병이라는 미궁의 폐쇄감과 어둠이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것

 

슈레인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꿈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그것은 [*미궁의 악몽]이라 불리며, 10년 전에 미궁에 갑자기 나타난 신화급의 마물

미궁의 여왕이라 불리는 퀸 타라텍트와 어꺠를 나란히 하는 엘로 대미궁의 살아 있는 재앙

꿈에 가위가 눌리면 악몽을 만난다는 전조로 전해져 옵니다

 

*미궁의 악몽은 애니 10화에서 나왔듯이 바로 주인공을 말합니다

 

엘로 대미궁은 주인공이 활약했던 장소라 그런지

주인공의 소문 등, 슈레인들이 접하면서 이제야 겨우 이 둘 시점의 교차점 만들어지네요

 

슈레인 일행은 미궁의 악몽의 흔적을 최대한 피하고 

최단 코스로 미궁을 돌파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던 중, 지룡과 맞닥들이지만

 

모두의 서포트로 슈레인이 쓰러트리며 일행들은 용 살해자의 칭호를 획득

근데 전투신이... 영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일행 앞에 나타난 악몽의 잔재

슈레인은 잔재와 대화를 시도하면서 알게 된 사실

전생자를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또다시 슈레인의 꿈에서 나타난

전생의 누군가 (리호코)

 

슈레인 일행이 다다른 곳은 

과거 퀸 타라텍트가 뚫은 *미궁의 천장

*주인공을 잡으러 갈때 뚫은 구멍

 

페일룬을 타고 천장을 통해 무사히 미궁을 탈출한 슈레인 일행

 

장면을 주인공에게 넘어가

마왕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 중인 주인공

불사와 자동회복 덕에 죽지않고 살아남았네요

 

하지만 이런 불사에도 심연마법의 영혼 소멸에는 장사없고

이러한 심연마법 대책을 생각하고

 

한편 마왕은 죽였을터인 주인공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심지어 영혼에의 침식 공격을 보고 경악하는데

 

주인공이 마왕에게 찍히면서 17화는 마무리됩니다

 

슈레인과 지룡의 전투신 빼고는 그나마 퀄리티가 잘 유지되었네요

 

 

18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