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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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리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3화 리뷰

 

 

고백제에서의 날을 회상하며

고백에 거절당한 스에하루의 절규와 

고백을 거절한 쿠로하의 후회

 

그리고 고백을 차버렸지만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있는 쿠로하와

고백에 차였지만 아직까지 미련이 남은 시로쿠사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러브코미디의 시작

 

다음날 교무실에 호출당한 스에하루

그 이유는 바로 고백제에서의 스에하루의 고백 동영상이 발단으로

전설의 천재 아역배우 마루짱의 새로운 별명

'백만 번 차인 남자'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방송에서도 언급되면서

천재 아역배우가 다시 수면에 올라 오게 되면서 

전국구 스타덤에 다시 오르게 되고

 

그 소식을 전해듣고 스에하루를 찾아온 

한명의 여자 아이

 

그 정체는 바로

올해 가장 히트했다는 드라마의 '이상적인 여동생'의 주역을 차지한 신진 여배우

모모사카 마리아

 

마리아는 스에하루가 아역배우 시절 같은 소속사 후배

그렇게 마리아의 첫사랑 발언과 함께 선전포고를 하는데

여기까지가 원작 1권 에필로그까지의 내용

 

아침의 소동이 있고 나서 

스에하루를 찾아온 심부름꾼이라 자처하는 아사기 레나

테츠히코와는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아사기가 테츠히코에게 부탁해 스에하루와 만나게 해주었는데

 

그때 접근해온 시로쿠사

고백제의 사건으로 이미 학교에서 주목받는 관계지만

거기에 기름을 붙듯, 갑작스런 고백

이 아니라 잠깐 어울려 달라는 시로쿠사

 

용건은 시로쿠사의 아버지이자 이전 스폰서의 사장이 

건강해진 스에하루와 만나고 싶다는 것

 

이후 쿠로하의 등장에 

스에하루는 쿠로하에게 거절당한 트라우마가 깊게 남아버렸고

 

그런 쿠로하에게 시로쿠사는 당분간 스에하루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스에하루가 쿠로하를 거북해하는 이유는

서로 잘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했던 관계가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단 사실

 

그 말을 엿들은 쿠로하는 무언갈 결심하고

 

스에하루가 집에 돌아가자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마리아

 

스에하루에 대한 언론들을 잠재운 것도 바로 마리아가 손을 쓴 것으로

오랜만에 만난 둘은 지금까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리아로부터 연예계 복귀를 권유받는데

문제는 스에하루 뿐만 아니라 쿠로하에게도 연예계 데뷔 이야기가 나오는 중

 

쿠로하의 동생들의 방문으로

쿠로하가 기억상실이라는 말을 전해들으면서 4화는 마무리됩니다

 

결국 원작 2권 내용은 애니로 먼저 접하게 되네요

원작 1권의 애니 편성을 보면 대충 권당 3화로 원작 4권까지 다룰 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전부 애니로 먼저 보고 원작을 나중에 접하게 되겠네요

 

 

5화 리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