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R(2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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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리뷰

[좀비 랜드 사가 R(2기)] 4화 리뷰

 

 

 

이번 5화는 릴리가 *재패니즈 갓 퍼포먼스 응보에 당선되면서

*아메리카 갓 탈랜드

사가에 벗어나 전국구 오디션에 출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패니즈 갓 퍼포먼스에 참가한 

천재 아역, 오오조라 라이트 

딱 생전의 릴리와 같은 명성을 지닌 유명세

 

라이트도 릴리를 알아보면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지만

 

뒤에서의 라이트의 모습은 

사람들 앞에서의 모습과는 정반대

 

그리고 그런 라이트의 본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사쿠라

 

라이트의 그런 모습을 릴리에게 전해주지만 릴리는 신경쓰지 않고

마이페이스를 유지합니다

 

깨알같은 코타로의 등판

 

릴리의 차례가 넘어오고

릴리가 선보이는 것은 *라쿠고

*대중들 앞에서 이야깃거리를 연기하듯이 풀어 전달하는 예술

 

그 결과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이어서 라이트의 차례

라이트는 저글링을 선보이는데 

자신의 실수마저도 하나의 퍼포먼스로 활용하여 

오히려 사람들의 응원을 유도하는데

 

실수까지 포함해 이 모든 것은 라이트의 계획대로

 

결승에 진출한 릴리와 라이트

결승무대에서 두 사람이 선보이는 것은 노래

 

현재가 아닌 어른이 된 미래를 내다본다는 라이트

하지만 더 이상 나이를 먹지도 어른이 되지도 못하는 릴리

 

앞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는 라이트와

생전에 성장하기를 두려워한 릴리의

서로 상반되는 두 모습

 

이어 결승무대에서 라이트가 부른 곡은 

릴리가 부르기로 한 곡과 겹치는 [생명]

 

릴리가 결승무대에서 부른 곡은 

라이트의 곡을 듣고 어레인지한 [생명]

 

잔잔한 라이트의 생명과

발랄한 릴리의 생명

 

재패니즈 갓 퍼포먼스의 우승자는

라이트에게 주어지고 그 결과에 납득하지 못하는 건

라이트 자기 자신 뿐

 

그렇게 기죽어있던 라이트를

격려하고 일으켜 세워주는 릴리

 

이후 릴리의 퍼포먼스가 유명세를 타면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릴리가 대중들에게 무언가를 남기면서 끝나네요

 

 

좀비로서 더이상 변하지 않는 릴리와

성장해서 미래를 기대하는 라이트와 대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에피소드였네요

 

 

6화 리뷰

[좀비 랜드 사가 R(2기)]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