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3권에 이어서 클라우스너령의 마물 토벌을 메인으로 다루는 4권

3권에서는 영지 내에서의 약초 및 요리 관련으로 다소 일상적인 부분이 대부분이였다면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검은 늪 조사와 마물 토벌 내용을 다루는데

지금까지 정적인 내용들에 비해서 전투신이 많았던 전개였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전과 다른 분위기라고 하면 전혀 아니고 

다른 작품에 비하면 정적인 편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마물인 슬라임의 등장으로

왕궁에서 지원하러 온 사단장과 아이라의 합류로 이번 에피소드는 매듭지어졌는데

 

메인 에피소드는 상당히 짧게 끝났지만 그 뒤에 단편들이 여럿 수록되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을 달려줘서 좋았습니다

 

애니도 딱 4권까지 다룰것으로 예상되는데 5권도 기대됩니다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