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유학생이 온다는 소식

그 유학생의 정체는 바로 자이데라의 왕자로 여러가지로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기에

세이가 있는 약용식물연구소도 소개되기로 결정남으로서 

성녀에 대해서 가능한 정보를 감추고 싶기에 세이는 가능한 왕자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이루어지지만

 

우연찮게 마주쳐버린 자이데라의 왕자 텐유

텐유는 식물, 특히나 약초에 큰 관심을 보이는데 사실 텐유의 진짜 목적은 

5권에서 자이데라의 관계자를 세이가 포션으로 치료해준 적이 있기에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포션을 알고자하는 것

 

그렇게 세이는 성녀라는 것을 숨기며 자연스럽게 텐유와 교류하며

상태 이상 회복용 포션을 연구하거나 약초를 조사하는 등

단순 치료가 아닌 특정한 곳에 쓰이는 포션을 알아보지만 단순 HP, MP 포션과는 다르게

그 증상에 맞는 포션이 아니면 상태 이상 회복용 포션을 사용하더라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런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이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네요

이번 6권의 메인 전개는 만병통치약을 개발하는 부분이지만 

막간에는 5권 마지막 무도회의 직전부분을 다루며

수면 아래에 성녀의 결혼 상대 후보자들이 선정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연애 방면에서도 조만간 큰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당히 내용이 짧다는 부분?

그나마도 마지막 단편들이 대거 수록되서 이정도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