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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가 중학생 제자에게 손을 댔다는 뉴스
그런 뉴스가 화제가 될때 나타난
강사실에 출처모를 러브레터
이 러브레터의 사건을 맡은 텐진이지만
진척은 전혀없고
그럴때 세이카와 토에의 추리를 바탕으로
점점 좁혀져 나갈 그때 또다시 컨닝 사건이 발생하고
텐진은 후츄 분점에서의 편지테러의 사건을 알게되면서
이 러브레터도 그쪽과 관련된게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진행됩니다
이번 3권은 추리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추리하는 방향자체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2권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약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다 읽고 3권의 이야기로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러브레터
사랑이라는 감정
그리고 이 사건을 세이카와 토에완 달리
파헤치는 것조차 힘들어했던 텐진
세이카, 토에와 텐진의 차이
이번 3권은 그 차이를 추리력이라는
다소 빙 돌아서 이야기해주는 에피소드였네요
그 외에도
세이카와 토에의 신경전 등
기대한 만큼 이 둘의 반응도 재밌습니다
++
기간한정 특전 소설은 2권때 처럼
꽤나 여러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내용자체는 본편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서
계륵같은 존재지만 특전 전용 삽화도 포함이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이득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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