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원, 파견합니다!]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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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11화 리뷰

 

 

유적에 갖혀버린 6호 일행

 

로제가 러셀과 교섭해보기로 해

그런 방향으로 가기로 하지만, 벌벌 떠는 로제를 본 6호는 기각

 

앨리스가 방안을 생각해냈는데

리스크가 세가지 존재

- 고대 병기의 회수를 포기

- 악행 포인트가 마이너스로 될 각오

- 6호가 시간을 벌 것

 

그렇게 앨리스 일행의 작업시간을 벌기 위해 

혼자 러셀을 상대하며 시간을 버는 6호

 

고대 병기에 상처를 주는 등

예상 외의 활약을 펼칩니다

 

하지만 결국 동력원의 고갈이 거의 없는 러셀에게

인간의 맨몸으로 버티는데엔 한계가 있고

그렇게 위험에 처했을때

 

등장하는 키사라기가 자랑하는 

거대 다각형 전투차량, 통칭 *디스트로이어

*모습은 다르지만 코노스바에서도 나왔었죠.

정확히는 전투원 쪽이 먼저 연재한거라 코노스바가 후발주자지만

 

그렇게 디스트로이어와 고대 병기가 격돌

 

6호가 눈을 떴을때는 이미 상황은 종료된 상태

 

결과는 앨리스의 승리

러셀은 제압, 트리스 군과 마왕군은 후퇴

 

거기다 이번에도 6호의 국부가 노출되는데

이쯤되면 재미들린 듯.. 

6호의 *츈츈마루.. (*코노스바 카즈마의 애검)

 

이래저래해서 

이번 임무로 6호와 앨리스의 유대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6호는 러셀에게 동료로 포섭을 하는데

쉽게 넘어오지 않는 러셀

 

러셀의 반대에 포기한 6호는 

나머지는 호랑남에게 이임하며 고문을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호랑남은 로리콘

 

하지만 러셀은 알고보니 남자였는데

호랑남은 쇼타도 품을 수 있는 변태

 

러셀은 항복하며 물을 만들어준다는 제안에 협력한다고 말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호랑남

 

이걸로 물의 확보도 해결

 

이후 구두를 신으면 폭발한다는 저주에 걸린 그림에게 양말을 신길려는 6호

 

그리고 양말을 신기자

점점 뜨거워지면서 결국은 폭발 엔딩

 

이후 2기떡밥은 뿌려졌지만 

솔직히 판매량은 기대하기 힘들고

원작도 평가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 2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애니도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은 볼만하지만 

재밌냐고 하면 글쎄..

 

아무튼 이것으로 전투원, 파견합니다 리뷰도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