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2화 리뷰

악어농장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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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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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오자마자 뺨을 때리며 추궁하는 어머니

사실 가출하여 오랜만에 돌아온 자식에게 화내는거야 당연한 반응이지만

이 경우는 딸을 걱정해서 화내는게 아닌 소문이 돌아서 자신이 피해를 봤기에 화내는거라

부모가 맞나 싶을정도의 반응

 

그런 사유의 어머니의 모습을 본 요시다는 예상보다 더 심각함을 느끼고

 

그렇게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가 시작되지만

아무리 사유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놔도 어머니는 제대로 들을려고도 하지 않은채

요시다를 데리고 온 사실을 비꼬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런 비꼼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요시다

 

요시다를 욕하자 기어코 화내는 사유의 모습

 

그리고 사유의 불만을 들은 어머니도 불만을 토해내며

사유를 낳는게 아니였다는 등의 망말을 해버립니다

 

그 말에 분노가 치밀어 오름에도 사유를 위해서 감정을 억누른 요시다

 

부모는 자식을 선택할 수 없지만, 자식 또한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법

하지만 그러한 도리 속에서도 서로 돕고 책임을 지는 것이 가족의 역할

 

요시다는 사유를 보살필 수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인 어머니밖에 없다며

부디 잘 키워달라고 엎드려 부탁합니다

 

거기에 잇사 역시 엎드려 부탁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사유의 어머니

사유와 요시다는 잠시 자리를 비켜주기로 하며 집밖으로 나오고

 

어머니의 실태를 보니

생각한 이상으로 심각한 상태에 사유의 고통을 실감한 요시다

 

사유는 자신 대신에 화내주고 울어주는 요시다를 보며 고마워합니다

요시다 덕분에 드디어 요시다에게서 자립을 할 용기를 얻은 사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여기에 있기로 한 사유

어머니도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잔소리는 하지 않겠다며 조금은 누그러지고

사유도 어머니와의 관계를 제대로 마주하기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유의 어머니와 대화를 청한 요시다

아까 전의 일을 사과하고, 사유의 어머니도 사유와의 일은 둘이서 대화를 하며 생각하겠다며

사유를 제대로 마주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사유와 어머니의 갈등은 매듭지으며

이제 최종화만 남겨두고 있네요

 

원작 라노벨 3권도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국내 정발했고

4권도 7월에 연달아 나오는게 확정되면서 밀린 원작이 나오는 건 기쁘지만 

이미 애니는 끝이 코앞...

 

애니에선 생략이 많으니 그걸 위안삼아 원작을 기다립니다..

 

 

13화(完) 리뷰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3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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