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에이티식스-] 1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10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1화 리뷰

평온한 여행길도 잠시

레기온과의 전쟁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밤에 있던 싸움으로 기동이 멈춘 파이드

'너는 우리가 여기에 도달한 증거다. 풍화될 때까지 그 임무를 다해"

 

여기서부터는 원작 2권 2장을 다룹니다

 

이제 스피어헤드 전대에 남은 저거노트는 신의 기체뿐

 

레기온 무리들을 피해 동굴에 숨거나

 

잠시 폐허가 된 학교에서 쉬어가기로 합니다

원작 2권에 들어서긴 했지만 여전히 추가 오리지널 전개가 많이 붙었네요

이 학교 폐허 씬은 전부 오리지널 전개

 

다시 연방으로 향하는 여행길 중

갑자기 교대하자는 신, 질렸다고 했지만 사실 누군가 따라온다는 걸 눈치챈 신

전개는 다시 원작으로 넘어와 흘러갑니다

 

조종을 교대하자마자 일행들을 분리시켜 

자신들을 뒤따라 온 레기온에 혼자 향하는 신

 

신이 만난 '검은 양'은 바로 기아데 제국의 망령

 

여기서 언뜻 보여진 한 소녀

프레데리카 로젠폴드

10월에 방영할 2쿨부터 주요인물이 될 캐릭터

 

스포

-----

프레데리카 로젠폴드

신 일행이 기아데 연방에 건너가면서 인연이 생기며

타인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예지 능력의 소유자

즉 신과 같은 이능력자

 

그리고 진짜 정체는 바로 기아데 제국의 마지막 황제

-----

 

신을 구하러 맨몸으로 달려온 라이덴 일행들

스피어헤드 전대 전원 위기의 상황

 

이렇게 스피어헤드 전대의 여행은 끝을 맞이합니다

스포

-----

이후 기아데 연방 부대에게 구출되어 연방으로 이동

에이티식스 2쿨에서 다룰 내용

-----

 

 

시점은 레나에게로 옴겨

이야기는 다시 원작 1권으로 넘어갑니다

 

신 일행들이 떠나고

스피어헤드 전대가 지내던 공화국 86구에 방문한 레나

 

레나는 일전의 무허가 발포 건으로 근신 중

 

신 일행이 떠나고

이곳 86구에선 새로운 에이티식스들이 보충되어 오고

앞으로 이들을 다시 지휘하게 될 레나

 

알트레히트 중위도 사실 백계종

백계종인 그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아내가 바로 양금종이며 딸도 아내와 닮아 끌려갔기에 

그 모습을 참을 수 없어 머리를 물들이고 시민권을 찾아주기 위해 지원한 것 

하지만 이미 아내와 딸은 전장에서 사망

 

하지만 전장에서 자신들의 아내와 딸의 목소리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구원받은 알트레히트

 

그들이 지내던 발자취를 따라 함께 해온 지난날을 회상하는 레나

그리고 그들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

 

그리고 이후(2쿨)의 이야기는 

레나가 그들과 다시 만날때까지의 2년간 이야기 (원작 2, 3권)

 

+++

 

다시 원작 2권 신의 위기의 상황으로 넘어와

꿈을 꾸는 신

 

형과의 대화

 

레이

"이제 나한테 사로잡혀 있지 않아도 돼. 나를 잊어도 돼"

"아.... 아니, 역시 때로는 떠올려 주면 좋겠어, 앞으로 네가 네 인생을 살고, 행복해져서 기나긴 그 인생 중에 때때로"

"이번에는 안 기다릴 테니까, 아니,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 거잖아. 네게는 앞으로 긴 시간이 있으니까.."

 

"건강해. 그리고 행복하길"

 

애니에서는 레이의 대사가 거진 생략됬지만 연출로 커버했네요

이걸로 에이티식스 1쿨도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분할 2쿨이니 10월부터 12화를 계속 이어서 방영할 예정이니

잠시 쉬어가는거죠

 

뭔가 어중간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지만 

전개 특정상 이게 최선인건 어쩔 수 없네요

원래는 9화에서 1쿨이 끝내는게 베스트였기에 그럼 10월 2쿨인 12화에 다시 뵙겠습니다

*2기 아닙니다, 1기 2쿨입니다..

 

 

 

다음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12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86 -에이티식스-]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