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탄의 왕과 성천의 쌍문검] 6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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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발 내란은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다.

티글과 리무는 라이트메리츠로 귀환해 바쁜 생활에 쫓기고 있었다.

 

멀린과의 계약의 굴레에서 벗어난 마탄의 왕은 엉뚱한 곳에서 상인 소녀와 거대 도끼를 든 전희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에 원탁의 기사 사샤는 아스발 섬의 남서쪽 콘월 시골에서 여생을 보낸다.

하지만 만족스럽게 싸울 수 있는 몸이 아니었던 그녀가 사는 마을에 전쟁의 발자취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는 전란 중에 벌어진 세 개의 작은 이야기이다.

 

 

6권 컬러 일러스트

[마탄의 왕과 성천의 쌍문검] 6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