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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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6화 리뷰

 

 

 

7화 - 성마격돌 -

히나타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리무루

이 재회의 끝이 화합일지, 파멸일지 선택의 기로

 

템페스트로 향하는 도중 블루문드에 방문하며

이전과 다른 발전한 모습에서 그 영향이 템페스트와의 교류임을 확인한 히나타 일행

 

그 중에서 히나타의 향수를 건들이는 라멘

 

장르가 바뀐건가 싶을 정도로

일상 파트에 이상하게 힘이 들어간 듯한 연출

 

그리고 이어서 템페스트로 향하는 쥬라 대삼림의 가도가

생각 이상으로 쾌적한 것에 놀라는 등

 

안전대책 등의 경비도 확실한 모습에서

 

히나타 일행들의 인식도 조금씩 긍정적인 의견으로 바뀌는 듯하네요

 

하지만 칠요의 노사들은 그런 히나타에게 마왕 발렌타인과 리무루와 내통하고 있다는

혐의를 씌우면서 크루세이더즈의 부단장을 레나드를 회유하기 시작하며

마왕 리무루를 처단하는 것을 부추기네요

만약 마왕 리무루를 처치하려 들면 히나타가 제지할 것이라며

 

몰래 움직이던 레나드 쪽은 템페스트의 별동대와 교전이 발생하면서

리무루 측도 히나타가 싸움을 선택했다고 오해가 발생하고 마네요

 

대규모 교전신은 생각보다 잘 만든 느낌

지금까지 회의장면으로 질질 끈 만큼은 힘을 준 모양새

 

소식을 듣고 교전 장소에 도착한 히나타는 

예정에 없던 레나드의 출진과 마왕 리무루의 출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두 사람의 격돌을 끝으로 7화는 마무리됩니다

이래놓고 둘의 싸움은 다음화 끝나기 직전에 시작한다던가 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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