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리메이크]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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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6화 리뷰

 

 

 

츠라유키의 약혼자, 사유리의 등장

딱봐도 사유리는 츠라유키에게 상당히 마음이 있어보이네요

츠라유키 역시 부끄러워할 뿐이지 싫지않은 분위기

뭐 소꿉친구에 약혼한 사이니 당연한가 

 

츠라유키와 사유리의 모습에 

시노아키와 나나코도 그 분위기에 편승해갑니다

 

일단 츠라유키와 사유리는 집안에서 정한 약혼자 사이로

츠라유키는 사유리를 사람으로서는 좋아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중

 

그렇기에 집을 나왔다는데 사실 집안에서 멋대로 정한 것이 맘에 들지 않을뿐

사유리 개인은 싫어하지 않네요

 

대학은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게임 제작에 더욱 열을 올리는 쿄우야 일행

츠라유키의 시나리오는 갈수록 나아져가고

 

나나코의 작곡은 쿄우야의 서포트로 어느정도 길이 보이기 시작

 

거기다 시노아키에게 지지 않기위해

쿄우야에게 적극적으로 어프로치하는 나나코

 

배경은 대학축제 전시회에서 본 야마시나에게 부탁하고

 

시노아키의 일러스트 역시 순조롭게 진행중이지만

 

미연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19금 장면

하지만 시노아키는 거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쿄우야를 모델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대담함을 보입니다.. (*허벅지를 참고하는 겁니다. 오해금지)

자각이 없는 만큼 파괴력도 대단한 시노아키

 

완성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들은 카가세가와가 마스터업

그렇게 게임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

 

크리스마스 이브를 시노아키와 함께 보낸 쿄우야

비록 쇼핑에 어울린 것뿐이지만

시노아키는 쿄우야와 이브를 보낸게 자신으로 된건지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새해를 맞이하고

 

게임은 착실히 만들어져가면서

발매일인 4월 29일까지 얼마남지 않은 현재

 

날이 갈수록 사유리는 츠라유키에게 달라붙으면서

시나리오 집필에 영향이 가기 시작하고

 

쿄우야를 두고 나나코와 시노아키의 신경전도 거세지는 중

 

나나코는 드디어 쿄우야에게 선전포고를 함으로서

멤버들 간의 관계가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지만

 

지금의 이 관계 변화들은 게임 제작에 독이 될 뿐

상황을 카가세가와와 상의하면서 현재는 무관심으로 가장해

게임 제작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정작 쿄우야가 카가세가와에게 상담하고 의지함으로서 

카가세가와 역시 쿄우야를 더욱 의식하게 되는 아이러니

 

게임 제작때문에 츠라유키와의 시간이 줄어들어 불만인 사유리

거기에 츠라유키의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다가 결국 마찰이 생기고 마네요

 

결국 친가로 돌아가는 사유리는

쿄우야에게 무슨 생각으로 츠라유키와 함께 있는지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츠라유키에게 불안정한 길로 이끄는 쿄우야에게 묻자

 

이 길이 바로 츠라유키가 선택한 길이기에

그저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와줄 뿐이라는 쿄우야의 대답

 

사유리는 쿄우야 일행의 열의와 결심을 이해하고 

츠라유키를 맡기고 떠나며 7화는 마무리됩니다

 

 

한주 쉬었다가 방영한 7화

제작 스케줄이 꼬인건지 아님 퀄리티 유지를 위한 리프레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작화 등에선 딱히 하자가 없는거 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게임 제작도 제작이지만 

본격적으로 나나코의 선전포고로 수라장을 예고하는데

이번 게임 제작이 끝나면 뭔가 한바탕 터질 것같은 예감

 

 

8화 리뷰

[우리들의 리메이크]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