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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5화를 기점으로 둘의 관계가 사귀는 단계?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시노아키는 상당히 응석부리고 있네요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모습이 불편한 1인
물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지켜보는 중..
나나코 파이팅..
무리한 아르바이트로 수업도 빠지고
수면부족으로 쓰러진 츠라유키
쿄우야는 왜 그렇게 무리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냐 물어도
너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라며 모질게 거부합니다
하지만 금새 냉정을 되찾고
이유를 말해주는데 친가와 사이가 좋지 않아
학비를 스스로 벌고 있는 츠라유키
츠라유키의 집안은 대대로 의사를 해왔기에
그걸 이으라고 강요해 그 갈등으로 집을 나와
현재 쉐어하우스에 머물며 아르바이트를 해왔지만
수업도 빠지고 몸도 버티지 못해 포기할려는 차에
쿄우야는 그런 츠라유키를 도와주고자 손을 내밀지만
저존심이 강한 츠라유키는 쿄유야의 도움이 동정심으로 보여 마음에 들지 않지만
쿄우야도 쉽게 포기하지 않네요
쿄우야가 제안하는 돈버는 방법은 게임만들기
즉 동인게임 제작
시나리오는 츠라유키
시노아키는 일러스트
나나코는 BGM을 맡아 *노벨게임을 제작하기로 합니다
*미연시
그러기위해 쿄우야가 도움을 요청한 곳은
서클에서 게임을 제작중인 토미오카 케이코
무명의 서클에서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든다한들 주목받지 못하기에
토미오카 케이코의 할루키게니아 소프트의 신작으로서 게임 제작을 하게됩니다
쿄우야 일행이 만들 장르는 [학원물]
학원물에 주요소는 연애요소
(연애라는 말에 반응하는 나나코)
그리고 정사신, 흔히말하는 서비스신
(츠라유키의 반응도 재밌네요)
아직 경험없는 츠라유키에겐 허들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나나코도 그런 방면에 대한 면역이 없는건 마찬가지
그 외에도 외부 협력자를 구하러 다니는 쿄우야
게임의 배경담당은 확보
*참고로 저 뒤에 있는 포스터가 마브러브
제작에 필요한 기재도 확보하는데
그 곳에 있는 수상한 여성을 목격한 쿄우야
이 두사람은 한때 게임 제작 동료였단 사실이 밝혀지는데
대학동기로 안 보이는 액면가..
미연시의 시나리오 개연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츠라유키
나나코 역시 컴퓨터로 작곡해본 경험이 없기에 난항중
시오아키 역시 갈피를 못잡는 중
그때 사정을 알게된 카와세가와도 돕기로 하지만
여러가지를 도전하는 쿄우야를 보면서 걱정하는 카와세가와
다음날 시노아키가 대학교 주차장에서
별난 사람을 봤다고 하는데
그 별난 사람은 쿄우야가 기재를 살때 본 그 여성
그 말을 들은 츠라유키는 잠시 피난을 가는데
명맥상 츠라유키의 가족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마침 피난갈려는 차에 쉐어하우스에 들이닥치는 당사자
지쇼지 사유리
정체는 츠라유키의 정혼자
역시 대대로 의사 집안이라 그런지 명문가다운 행보를 보여주네요
드디어 각자가 잘하는 분야를 살려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볼때마다 1쿨인게 아쉽네요
거기다 루트미디어가 원망스럽고...
다른 레이블이 판권가져갈 생각들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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