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녀]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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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해적왕녀] 1화 리뷰

 

 

 

2화 리뷰

1화 마지막에 기절하고 깨어나보니 해가 뜬 다음날

페나는 무사히 오토 일행과 함께 배를 타고 섬을 탈출한 상태지만

자신을 구해준 남성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페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섬

고블린의 섬이라 불리는 섬으로

 

1화에서 페나 일행을 뒤에서 서포트했던 무리들의 아지트로 보입니다

 

이 섬의 주인 '사나다 유키히사'

고블린의 섬이라 불리는 이 곳은 기본적으로 일본 양식을 띕니다

 

사나다 유키히사가 페나의 구출을 도운 이유는

고조부가 세계의 바다를 여행하던 중 폭풍을 만나 어느 해안가에 상륙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들을 도와준 것이 바로 하우트만의 영주였고

 

이후 그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그들의 음과 양이 되어 일족을 지켜온 것이 사나다 가

그리고 사나다 유키히사는 페나의 아버지인 프란츠의 친우

 

그런 프란츠가 유키마루에게 이 돌과 함께 남긴 마지막 말

'목숨을 걸고 지켜라'

 

그리고 이 돌의 수수께기를 알고 있는 것은

오직 페나 밖에 없기에 유키히사가 페나를 구출해온 것

하지만 정작 페나는 이 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네요

 

이 소녀의 이름은 카린

페나를 이 섬의 소개역을 맡아 섬의 이곳 저곳을 알려줍니다

 

활 제작을 담당하는 마카바

 

그리고 마카바가 만든 특별한 활을 유일하게 다루는 시탄

 

식량 담당인 츠바키

 

쌍둥이인 카에데(좌)와 엔쥬(우)

구분은 피어스의 방향으로

오른쪽 피어스가 카에데, 왼쪽 피어스가 엔쥬

 

그리고 10년만에 재회한 유키마루

어릴적의 분위기완 달리 과묵한 캐릭터네요

물론 태클은 잘하는 편

 

그런 유키마루와의 재회로 쑥스러운 페나

 

10년 전 

위험한 여행길에 프란츠가 자신의 소중한 외동딸을 같이 동행시킨 이유

그 진의는 현재 알 수 없지만, 그 여행의 목적이 페나와 관련이 있다는 어림짐작

 

목숨을 잃어가면서 이루려했던 여행길의 의미를 찾기위해

그 사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충고하며 페나에게 검을 건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보이듯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페나

(장발이 좋은데..)

 

떠올린 과거의 흐릿한 기억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말 [에덴]

 

아버지의 여행길의 목적, 그리고 죽음

이 모든 것이 의문인 채

돌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그 의문에 대한 실마리가 된다면

페나는 그 수수께끼를 풀고자 아버지의 여행을 계승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페나의 여행을 도울 이 섬의 최정예 부대

 

페나의 여행이 결정되면서

오토 일행과도 헤어지는데 이 노인 둘의 케미가 상당히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그렇게 돌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여행을 하게되면서

2화는 마무리되는데 이걸로 이 작품의 프롤로그가 마무리된 느낌

 

사실 10월(4분기) 신작 애니지만 

미국에선 이미 방영중인거라 지금 당장 리뷰작업을 하지만

글은 4분기 신작 탭으로 구분할 예정

 

 

 

다음화 리뷰

[해적왕녀]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