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녀]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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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10년 전

배의 습격으로 혼자 탈출되어진 페나

그녀의 탈출을 돕는 유키마루가 언젠가 반드시 찾아낸다는 말을 남기며 헤어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10년 후

잠들지 않는 섬 '샹그리라'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성스러운 처녀 '화이트 마지널'이라 소문이 난 페나 하우트만

 

그런 페나의 첫날밤이 드디어 경매되어지고

벼락부자에게 팔려가게 되었는데

 

유키마루의 약속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페나는 탈출계획을 세웁니다

물론 하나같이 현실성없는 계획들

 

탈출을 위해서는 돈이 필수

페나는 탈출 자금을 얻기위해 돈을 훔치고자 했는데

사실 자신의 몸을 경매에 올린 이유가 탈출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함이었네요

 

그리고 상대에게 수면약을 먹여

자신을 산 돈을 가로채는게 페나의 계획

 

페나가 이 섬에 흘러들어온지 딱 10년째되는 날

이 섬을 탈출해 자유를 얻기위해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행동력있는 주인공이네요

 

하지만 시작부터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결국 팔려가길 저항하는 페나

 

그럴때 페나를 구하러 온 한 노년, 오토

페나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 지인인데

10년의 흐름은 역시 가혹하네요

 

페나의 소문을 듣고 구하러 온 사루만과 오토

 

한편 페나를 산 장본인에게 도망 사실이 알려지면서

페나를 잡기위한 위병이 펼쳐지고

 

길을 잘못들어 위병들에게 쫒기는 페나 일행

생각보다 자잘한 개그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유쾌한 느낌

 

그런 페나 일행을 몰래 서포트해주는 수수께끼의 무리들

아마 오토의 동료들로 보여지네요

 

결국 붙잡히는 페나

하지만 위병이 아닌 페나의 소문을 듣고 노린 불한당들

 

그렇게 위험에 처했을때 구해준 일본식 무장의 남성

그리고 페나는 그 남성이 누군지 알고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눈동자

10년 전에 자신을 구해준 소년과의 감동적인 재회인가 싶더니

 

갑자기 기절시키며 분위기가 한방에 깨기네요

 

이렇게 1화는 마무리되는데

오리지널 애니라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다는 점은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그만큼 용두사미가 될 가능성이 큰지라 장단점이 뚜렷하지만

 

1화 첫느낌은 상당히 좋네요 

재밌습니다

 

 

 

다음화 리뷰

[해적왕녀]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