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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엔드 다시!? 손에 땀을 쥐는 결전의 승자는……?
각지의 통신 석판과 전이 마법진이 기능정지하는 가운데 스펠드족의 마을로 집결하는 루데우스와 동료들.
그런 스펠드족의 마을에 기스의 의도대로, 비헤이릴 공국의 토벌대가 다가오고 있었다.
토벌대와 함께 북신 칼맨 3세, 전 검신 갈 파리온, 귀신 마르타 세 사람이 나타난다.
세계 최강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강적을 상대로, 루데우스들의 운명을 건 결전의 불똥이 트인다!!
"...나는 용신 휘하, '진흙탕'의 루데우스 그레이랫."
"!내 이름은 '북신' 알렉산더 칼맨 라이백!"
한편, 결전의 장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기스의 행방은……?
인생재시도형 전생 판타지, 격동의 제2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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