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전에는 백합이 순조롭다]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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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하고 계셨나요?"

"일을 하려던 참이었어"

 

인기작가 에비하라 유카리와 그녀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가출소녀 시라카와 아유

 

깨가 쏟아지는 두 사람은 함께 욕실에 들어가거나 영화를 보거나 담당한테 도망가거나

고양이용 통조림을 먹어보거나 단식을 하거나 해보는 등 행복을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를 소중히 하면서도 나이, 가정환경, 그리고 "좋아한다"의 차이 등

두 사람의 마음에는 희미한 불안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 앞에 유카리를 사모하는 인기 아이돌 성우, 스하라 토모카가 나타난다

그녀의 존재는 유카리와 아유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히라사카 요미 × Ｕ３５가 선사하는 보물같은 걸즈 러브코미디 제2탄 등장!

 

 

 

[마감 전에는 백합이 순조롭다] 2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