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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 | 스토리 작가 | 출판사 |
이카다 카이 | 이카다 카이 | 서울미디어코믹스 |
도쿄에서 전학온 남주와 홋카이도 토박이 갸루 여주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코미디 만화
추운 날씨가 기본적으로 깔리고 들어가는 만화라
덕분에 홋카이도의 지역 특수성을 제법 상세히 묘사되어 나오는데
작가도 홋카이도 토박이라고 하네요
개연성은 사실 지나치게 현실적이진 않지만
만화로서 그런걸 따지고 보면 볼 만화도 없으니
순수 작품만으로 따지고 보면 재밌습니다
다만 작품 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작품 내에서 여주의 말투가 사투리라고 계속 언급되어지는데
특정 명사에서만 사투리로 나오고 말투 자체는 표준어로 번역되어져 있어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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