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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를 운영하는 기억을 잃은 소녀 킨메 와카나의 세탁소 운영 일상
6권은 연말의 느긋한 일상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는 온천 관련으로 서비스씬이 많이 있는듯
지금으로부터 2년 이전의 기억이 존재하지 않기에
거기서 오는 쓸쓸함과 고독감
거기에 예전에 세탁소를 운영하던 사람의 이름을 알게된 후부터 계속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잔잔하면서도 어딘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가 상당히 신비롭게 다가오는 만화입니다
마지막엔 과거의 와카나를 알고 있는 듯한 소녀가 나타나면서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에 대한 것을 알게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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