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takt op.Destiny] 3화 리뷰

악어농장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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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takt op.Destiny]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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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리뷰

*3화부터 주인공의 이름을 택트에서 타쿠토로 적겠습니다 (1, 2화도 수정)

사실 영어식 발음과 일본식 발음의 차이지만

주인공의 성씨를 보아 일본인 국적임을 생각하면 타쿠토라고 명하는게 정확하다고 판단 (사실 국내 공식 방영에도 타쿠토로 명명)

2화에서 코제트가 무지카트로 각성하고부터 이어지는 3화

나타난 D2 무리들을 퇴치해나가는 운명(코제트)

전투신 연출이 상당히 화려하고 역동적인 고퀄리티네요

 

무지카트인 운명이 힘을 사용할때마다

컨덕터인 타쿠토의 생명력을 사용하는 연출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 생명력이 수명을 말하는 건지 그냥 체력같은 에너지를 말하는 건지는 

현재로선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힘을 다해 쓰러진 코제트와 타쿠토가 위험에 처했을때 나타난 수수께끼의 2인조

 

그리고 먼곳에서 지켜보는 수상한 1인

 

깨어난 타쿠토의 눈앞에는 죽었을터인 코제트가 있지만 

현재의 코제트는 무지카트인 운명으로 코제트와는 전혀 다른 인격의 존재

 

타쿠토와 운명을 구해준 2인조의 이름은

컨덕터인 레니와 무지카트인 타이탄

 

레니는 현재의 상황들을 설명해주는데

D2가 나타난 경위와 무지카트가 생겨난 경위

 

D2는 검은 운석, 흑야운철에서 나오는 이질적인 힘이 대지에 스며들어 발생

그리고 심포니카가 흑야운철과는 상반되는 에너지를 지닌 하르모니아 광석을 이용해 

무지카트를 만들어내면서 D2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으며 

D2를 휴면 상태까지 몰아 붙여 전쟁을 끝내는데 성공한 것이 자간 선언

 

하지만 끝났을 전쟁에 돌연히 습격해오는 D2 무리들의 원인은 현재로선 알지 못하는데

3화 초반에 나온 이것이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지카트라는 것도 원래라면 그 자질을 가진 자가 

심포니카의 연구소에서 복잡한 공정을 거쳐 각성하게 되는데

코제트는 그러한 공정없이 자연적으로 각성한 특이 케이스

 

현재 운명에겐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무지카트는 각성하면 그 능력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지만 

운명은 현재 무장이 해제된 슬립 상태인 어중간한 상태며

정상적인 공정을 거치지않아 불안정하기에 이대로는 무지카트로서도 생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1화에서 언급한 운명을 고친다는 말은 이것을 의미하는 말이였네요

 

그렇기에 심포니카의 본부가 있는 뉴욕

안나와 코제트의 언니인 롯테와 부모님에게 향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

 

안나는 코제트가 정상적인 공정을 거치지 않고 무지카트가 된 만큼

원래의 코제트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운명은 D2에 반응해 멋대로 행동하는 등

제어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직 D2를 섬멸한다는 사명만을 우선시하는 인형처럼..

 

그리고 운명이 힘을 사용할때마다 생명력이 깎이는 원인은

운명과 계약할때 신체를 먹혔기 때문이며

보통의 무지카트는 컨덕트의 생명력을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일단 전투신 하나는 시원시원해서 눈이 즐겁네요

 

그렇게해서 뉴욕으로 향하는 여행길이 시작되면서

1화와 이어집니다

 

 

현재까진 작화, 스토리, 연출 전부 만족스럽네요

 

 

다음화 리뷰

 

[takt op.Destiny]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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