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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설, 쓰지 않는 게 좋았다.] 1권 표지, 개요

악어농장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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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친한 친구의 사랑을 소설 속에 가둔다.

「계속 함께--옆에 있어줄래?」 「응. 영원히」 어렸을 때 나눈 약속. 

그 이후, 나와 츠무기는 무엇을 해도 둘이 함께 있었고, 변함없는 관계일 터였다. 그런데도--.
나, 사랑을 하고 싶어. 시오리는 그걸 소설로 써줄래?
몸이 약해 입원 중인 츠무기가 말한 「부탁」은, 그녀와 나의 옛 친구인 남자아이와의 유사 연애를 소설로 쓴다,라고 하는 것으로--.
하나의 [부탁]에서 변하기 시작하는 우리의 관계. 

사랑과 소설 속에서 츠무기가 원하는 것은?


나와 그녀, 그리고 그와 함께 엮는 청춘 이야기.

 

 

1권 일러스트
 

[이런 소설, 쓰지 않는 게 좋았다.] 1권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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