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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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4화 리뷰

 

 

 

5화 리뷰

키린마루의 딸, 리온에게서 흡요혼의 뿌리를 얻은 야샤히메들

흡요혼의 뿌리는 요력을 무한히 빨아들이며, 동시에 뱉어낼 수도 있기에

키린마루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물건

 

야샤히메들은 키린마루의 딸인 리온이

쉽사리 건내주는 것에 의아해하는데

 

리온은 자신의 아버지, 키린마루가 싸우는 상대에게 만족하는 조건

- 상대가 무스비산의 결계를 돌파할 최강일 것 

-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이해하는 유연한 마음을 가진자일 것

 

이 모든 조건에 충족시켰기에 고민없이 흡요혼의 뿌리를 건내주었고

이어서 키린마루를 물리쳐 달라고 부탁합니다

 

리온은 원래 600년 전에 이미 죽은 존재이며

리온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은 키린마루는 리온의 영혼을 무스비산에 봉인해 왔던 것

 

그리고 꿈 나비를 이용해 꿈 속에서 죽은 리온과 재회해 오고 있었네요

다만 이 모든 것은 키린마루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죽어서도 해방되지 못했던 리온은

키린마루를 물리쳐 자신의 영혼을 해방시키고 키린마루의 야망을 저지해 달라고 합니다

 

키린마루는 전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곳이 시공의 저편, 즉 토와가 있던 미래

그러기위해 아쿠루의 정령을 붙잡아 시간의 풍차를 움직여 미래로 갈 생각이었지만

그랬다간 현재 야샤히메들이 있는 전국시대가 소실

 

한편 세츠나는 리온에게서 인연의 실을 감지하는데

그 인연은 키린마루와의 악연이기에 리온은 그것을 끊어 달라고 호소

 

그런 세츠나가 끊어낸 것은 인연의 실이 아닌 키린마루와 리온의 꿈 나비

예정과는 달라졌지만 덕분에 키린마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면서

리온의 영혼은 키린마루가 만든 인형에 정착해 자유를 얻게되면서 야샤히메들과 동행하게 됩니다

 

결국 리온은 전작에서 키쿄우와 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그때 키린마루가 리온을 감시하기 위해 심어둔 요령수가 가로막으면서

 

토와가 리온이 요령수의 피리로 만든 별을 가르는 피리를 불자

피리는 검으로 변하는데, 이름은 참성검

키린마루가 소유한 폭성검과 짝이 되는 칼로

 

별의 신 아마츠미카보시가 내려준 두 자루의 검이

폭성검과 참성검

 

참성검의 능력은 흡요혼의 뿌리로 만든 만큼

상대의 요력을 흡수하여 검에 쌓아 자신의 위력을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이때 야샤히메들과 리온 앞에 나타난 셋쇼마루

셋쇼마루는 세츠나의 각오를 듣기위해 링의 목숨을 연장하고 있는 꿈 나비를 베면

꿈을 되찾아 잠들 수 있다며 세츠나의 선택을 묻는데

 

어머니, 링을 구하고 싶다는 세츠나의 대답에

세츠나와 링을 이어주는 꿈 나비를 셋쇼마루가 스스로 베어버리면서

 

제로의 저주를 억제하던 꿈이 끊겨 

은비늘의 저주가 진행되기 시작하고

 

셋쇼마루는 링의 목숨을 세츠나에게 맡깁니다

거기다 셋쇼마루는 모로하가 이누야샤와 잠깐 만난것도 알고 있네요

 

이후 리쿠와 만나면서 거동이 불편한 리온을 잠시 맡기며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집니다

 

세츠나는 링과 이어진 꿈 나비가 사라짐으로서 

오랜만에 느끼는 잠에 취하면서 이번화는 마무리

 

2기에 접어들면서 메인 전개를 달려왔는데

6화는 잠시 쉬어가는 내용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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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