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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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3화 리뷰

 

 

 

4화 리뷰

과거, 키린마루와 개 대장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한 소녀

그 소녀의 정체는 바로 키린마루의 딸, 리온

 

그날의 패배

어리숙하고 미숙했던 스스로에 대한 자책을 두고두고 떠올리며 단련하기 위해

부러진 뿔로 리쿠를 만들어내고 제로의 잔소리나 심부름을 대신 떠맡기는 등

키린마루의 방매막이 같이 굴려먹는데

 

이때 제로의 심부름으로 전투에서 잘린 팔을 버리고 오라는 말에

잘린 팔을 뼈를 먹는 우물

즉 시공을 초월하는 우물에 버리는데 아마 현대에 있는 키린 오사무가 바로 저 팔이 아닐까 싶네요

 

무스비산에 잠들어 있는 리온은 

알고보니 링과 세츠나처럼 꿈 나비로 이어져있고

 

리온이 있는 장소로 도착한 모로하

이때 리온은 잠에서 깨어나는데

아마 키린마루가 잠에 빠지면서, 교체하듯 리온이 깨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함께 무스비산으로 진입했던 토와와 세츠나는 함께 있지 않는데

 

무스비산의 결계에 각각 떨어져 간 토와와 세츠나

알고보니 강한 영력이 없으면 결계를 통과하지 못하기에

요력과 영력을 둘 다 가진 모로하만 결계를 통과한 것

 

그리고 그때 들려오는 누군가의 질문과 동시에

토와는 현대의 배경으로, 세츠나는 시대수의 링이 봉인된 장소로 이동

 

모로하는 무스비산의 결계에 갇힌 토와와 세츠나를 구하기 위해

리온의 도움을 받아 흡요혼의 안으로 진입합니다

 

흡요혼의 안은 과거와 미래의 틈새(토와), 이승과 저승의 경계(세츠나) 회랑이 존재하는데

흡요혼에 진입한 모로하는 리온이 잠든 곳에 졸고 있는 모습

 

흡요혼 안에서 본 장소는 야샤히메들의 할아버지가 되는 개 대장의 묘

 

그리고 셋쇼마루에 의해 이곳에 보내졌던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무언갈 느끼고

 

드디어 처음으로 재회한 가족상봉

부모님의 모습을 처음 본 모로하는 슬퍼하고

못 본 사이에 훌쩍 커버린 자식을 본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기뻐하는 모습 등

반요 야샤히메에서 보고 싶었던 장면을 드디어 짧게나마 보여주네요

 

이승과 저승, 시공의 틈새로 이동한 세츠나는 시대수로부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세츠나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던 곡은 

사실 링이 임신했을 무렵 아이들에게 들려줬던 노래

 

모로하의 합류로 토와가 보고있던 환상을 깨트려 세츠나가 있는 장소로 모인 야샤히메들

 

역시 예상대로 링을 구하려면 인연 단절도로 제로와 링의 이어진 인연을 끊어내야 하네요

 

리온과 야샤히메들의 만남

그리고 흡요혼의 뿌리를 얻음으로 4화는 마무리되는데

2기에 들어서 현재까진 재밌네요

그나마 2화가 좀 루즈했지만 다른 화로 커버해주니 전제척으로 1기보단 만족

 

마지막에 키린 오사무가 히구라시 신사에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역시 추측대로 키린 오사무는 키린마루의 팔

리쿠와 마찬가지로 키린마루의 분신임이 밝혀집니다

 

1기처럼 질질 끌지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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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