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변경의 팔라딘] 4화 리뷰

악어농장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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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의 팔라딘]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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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리뷰

스타그네이트의 에코를 막아서는 거스의 모습에

전생에 어릴적 보았던 판타지 소설에서의 마법사를 겹쳐보면서 

그때의 동경을 떠올린 윌

 

이전에 보여준 삼중 마법 투사에서 한 가지 더 추가한 

사중 마법 투사(쿼드러블 캐스트)를 시전하는 거스

 

각각의 양손으로 쓴 두개의 '말'이 하나의 말을 이루면서 

입으로 한 말과 더불어 총 4가지의 마법을 시전한 것

 

다무나티오 메모리아에 (전 존재의 말소)

그야말로 물질, 현상, 혼, 만물의 모든 말과 말의 나열을 분절시키고 마나로 되돌리는 궁극의 마법

오직 스타그네이트의 에코를 위해 숨겨둔 비장의 한 수

 

스타그네이트의 에코의 등장으로 충격먹은 윌을 달래주는 삼영걸

그렇게 다들 긴장을 풀던 그때

 

거스의 흉부를 관통하는 검은 안개

스타그네이트의 여분의 에코가 다시 등장

 

자신의 에코를 쓰러뜨릴만한 실력의 영웅들의 희망이 되어

삶에 대한 집착을 끊어준 윌리엄에게 고마워하며

윌에게도 자신의 심복이 되지 않겠냐며 권유하며 선택할 유예의 시간을 줍니다

 

자신을 키우는 것에 반대한 것과 윌을 망가뜨리기 위해 과도하게 지식을 가르쳐 준 것

브래드에게 일부러 져, 마리와 브래드의 걱정거리로 남아 달라는 모든 것들이

마리와 브래드의 삶에 대한 집착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거스의 계획

 

마지막 수단으로 극단적으로 윌을 죽이려고 한 것을 끝내 갈등하며

윌리엄에게 모든 것을 맡긴 거스의 진의를 몰랐던 자신을 자책합니다

 

다음날, 정신을 되찾은 삼영걸

자책하고 있을 윌의 중압감을 달래주며 분위기를 풀어주지만

그것이 다 허세임을 아는 윌

 

윌은 자신이 전생을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과거의 죄를 토로하고, 그런 자신마저 받아들여준 부모들을 위해 윌은 결의를 다집니다

 

약속의 시간이 오고

신에게 도전하는 윌리엄

하지만 이미 윌의 작전을 간파한 스타그네이트

 

과거 삼영걸의 동료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언데드들이

앞을 가로막고, 하나하나 상대해가는 윌

전투신은 나름 좋은 편

 

하지만 끝없는 언데드의 수세에 밀리기 시작하는데

 

윌의 예상 이상의 실력을 본 스타그네이트는 

*윌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밑으로 오라며 권유합니다

*끈질긴 악연(집착)의 시작

 

그리고 방심한 틈을 타 오버 이터로 베어내는 윌

 

오버 이터, 신의 에코마저 베어버린다는 최강의 마검

그리고 베어낸 만큼 윌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하지만

 

상대를 언데드로 만드는 신혈을 머금은 뱀의 송곳니에 당해 윌은 기절하고 맙니다

 

정신을 차린 윌이 본 것은 

등불을 든 한 여성, 등불의 신 그레이스필

원작에서는 후드를 쓴 채로 등장하지만 애니에선 바로 얼굴을 드러내고 있네요

 

윌이 오랜만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전생에서 죽고 이 세계로 이끌어 온 자가

바로 혼의 순환(생사유전)을 담당하는 그레이스필이기 때문

 

이 세계에선 성인식의 날엔 

자신이 숭배할 신을 선택하고 기도를 올림으로서 가호를 받게 되는데

자신에게 또 한 번의 인생을, 앞으로 나아갈 한 발자국을 준 등불의 신, 그레이스필을 수호신으로 선택하며

 

윌은 세상에서 잊힌 신, 그레이스필의 유일한 신관이 됩니다

 

오른팔에는 마텔의 성흔

그레이스필의 가호

그리고 뱀에게 물려 스타그네이트의 피까지 몸에 주입된 윌은 이질적인 존재

 

그레이스필의 가호, 디바인 토치(성스러운 등불의 인도)

죽은 자의 혼에 안식과 인도를 베푸는 능력

 

마지막은 윌이 마리와 브래드, 거스가 있는 신전으로 향한

스타그네이트를 쫒으면서 끝이 나는데 

이제 슬슬 원작 1권도 막바지네요

 

이번 4화는 평소보다 전개가 빠른 편이지만

그래도 원작의 전개에 충실하게 다룬 편이기도 한 듯 

 

 

지금은 몰라도 되는

스타그네이트와 그레이스필의 관계

강스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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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타그네이트와 그레이스필은 자매입니다

 

남매가 아니고 자매?라고 생각하겠지만 

스타그네이트는 본래 여신이며, 그레이스필의 언니

그냥 이번 에코가 저 모습일 뿐

 

참고로 이 작품은 유별나게 히로인이라는 존재가 없는데

사실 그 히로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 스타그네이트와 그레이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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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권 후기

 

[변경의 팔라딘]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몇몇 분들이 추천해준 작품이기도 하고 애니화가 결정되면서, 애니가 나오기 전에 미루고 미루던 원작을 볼까하다가 때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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