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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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5화 리뷰

 

 

6화 리뷰

지금까지 잠들지 못한 반동으로 이틀간 잠들어있는 세츠나

토와가 카에데의 부탁으로 옆 마을 요괴를 퇴치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눈을 뜬 세츠나는 어딘지 모를 장소와 옷이 입혀진 채

아이야 공주 자신을 대신해 지도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게됩니다

 

아이야 공주 1기에서 한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또 일상파트에서 등장하게 되네요

 

연기에 속아 부탁을 들어주게 된 세츠나

아이야 공주는 자유를 얻어 재미난 소문이 도는 항구로 향하게 되고

 

한편 공주의 작법을 가르칠 선생으로 온 것은 

누나인 킨우를 대신해 온 히스이

히스이는 머리를 내리니 미륵이랑 판박이네요

 

신세 한탄을 하면서도 맡은 역할에 충실히 연기하는 세츠나와 히스이

 

자연스럽게 히스이는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어릴적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웠던 이야기나 

 

쌍둥이 누나인

킨우가 아버지를 따라 불문에 들어가고, 교쿠토가 어머니의 무기 공방을 이어받아

자연스럽게 있을 곳이 없어졌던 히스이는 코하쿠를 따라갔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요괴와 맞서던 외삼촌의 모습에 반해

요괴 퇴치꾼이 되기로 마음먹었던 것

코하쿠의 얼굴 상처도 이때 난거네요

 

히스이의 가족 이야기를 들은 세츠나는

가족이란 것이 뭔지 잘 몰라 공감하질 못합니다

 

아이야 공주가 요괴에게 붙잡혔다는 말을 전해들은 세츠나와 히스이

세츠나는 공주 대역으로 남고 히스이 혼자 구하러 가지만

아이야 공주를 인질 삼아 제대로 퇴치하지 못하던 그때

 

킨우와 교쿠토의 조력으로 무사히 퇴치해 아이야 공주를 구해냅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야 공주는 히스이에게 반해버리는데

히스이는 얼굴은 미륵과 판박이인데 여심에 대해선 굉장히 둔감하네요

 

이번화는 쉬어가는 편이지만

1기처럼 주구장창 쉬어가는 것보다 강약조절하니 쉬어가는 에피소드도 재밌는 듯

이번에는 모로하의 등장이 거의 없었던 만큼 다음주는 모로하 중심으로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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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