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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2 및 디아블로4 출시 연기

악어농장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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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회사의 실적 검토와 함께 2021년 3분기 실적 관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액티비전과 킹의 실적은 지난 분기에 비해 약간 감소했으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분기의 유일한 대규모 출시인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덕에 수익이 약 20%만큼 상승하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실적 회의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였던 젠 오닐이 퇴사하여 마이크 이바라를 유일한 대표로 남기게 된다는 소식과, 현재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디아블로: 이모탈은 예정대로 다음 해 초에 출시될 예정이나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 4는 2022년 이후로 연기되었다는 소식 역시 들려왔습니다.

 

 

 

블리자드 3분기 투자 실적 보고서에서는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 출시 연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두 게임의 출시 연기에 내년 재정 성과가 기대에 못미칠 것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올바른 방침이며, 오버워치2와 디아블로4 두 개의 타이틀은 게임 업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 중 일부이고 최근에도 큰 발전을 하고 있지만 게임 완성도와 출시 후 사후 타이틀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성을 늘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내년에도 많은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현재 예정되었던 것보다 후인 2023년에 오버워치2 및 디아블로4 를 출시할 것이라 계획하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 코틱은 지난 분기의 연설을 다시금 언급하며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회사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학대 금지 정책 출범과 자신의 급여 삭감 등이 언급되었던 지난 주의 발표 내 약속 역시 계속해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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