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거부인 소꿉친구가 학교에 나오는 조건은 매일 나와 키스하는 것이었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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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날 좋아해도 돼」이건 키스로 시작하는 배덕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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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히로키의 일과는 등교거부를 하는 소꿉친구 유키의 집에 매일 다니는 것.

몇 번이나 이야기해도 방에서 나오지 않는 그녀에게 히로키는 마지막 수단을 사용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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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뭐든지 할 테니까」

「……그렇다면, 매일 나랑 키스해줘. 해주면 학교에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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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진의를 모른 채 유키의 방에서, 옥상에서, 방과 후 교실에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몇 번이나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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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잘 못할 수 도……」

「서툰 키스라서 미안해, 더 잘할 테니까」

「……계속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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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귀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나랑 키스했어? 네가 진짜 원하는 건? 이건 키스로부터 시작하는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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