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따로 쓰지 못했던 지금까지 본 작품들의 간략 후기를 모아서 남깁니다
제로의 사역마
요즘엔 흔하고 흔한 설정이지만
최근 작품들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머치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
나름 고전작이니 만큼 단순 명료해서 읽기 편합니다
원작을 읽으니 애니 오리지널이 상당히 많았음을 느끼집니다
토라도라!
이 작품 애니로 입덕한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유명했던 작품
개인적으로 작가의 필력이 나와 맞지 않아서 애니가 원작보다 좋았던 몇 안되는 작품
일단 결말부 자체도 애니랑은 좀 다른 전개인지라 평가도 좀 달라지는 사람이 몇 있을 듯?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러브코미디, 개그, 일상 전부 잡은 라노벨
최근 작품이랑 비교하면 좀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분위기의 실지주인데
이 작품은 애니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원작을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결말까지 정말 만족스러웠던 라노벨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전개면에서 토라도라랑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아서 비교당하는 작품인데
토라도라에서 오타쿠 요소를 섞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면에서 토라도라의 하위호환
토라도라같은 협력관계로 시작하다 둘이 이어지는 클리셰를 좋아하면 추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평범한 하렘 러브코미디로 알고 접근하면
작가의 필력과 생각보다 묵직한 전개로 빠져드는 작품
상당히 재밌습니다
다만 국내 정발 소식이 끊긴 현재 답답하게 마냥 기다리고 있을 뿐
개인적으로 무게감있는 하렘물을 찾으시면 꼭 추천
오늘부터 나는 로리네 밥벌레!
남자 주인공이 재벌 영애 유녀에게 빌붙어 산다는 인간적으로 타락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
일상물로 접근하면 나름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지만
이걸 러브코미디로서 접근하는 순간 철컹하니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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