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1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활약을 인정받아 아프로 아이 디테의 노비스 팀의 공동 디자이너로 발탁된 이쿠토

반면 원래의 노비스의 디자이너로 있던 사쿠마는 이쿠토의 재능과 열의에 열등감을 느끼고

이전부터 이어져 온 인맥 입사라는 처지에 점점 자존심도 하락해 가면서 

이쿠토와의 공동 작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시에 치유키 역시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이 결정남으로서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내부에서 발산하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으로 서로가 각자의 스테이지에서 그 재능을 선보이기 시작함으로서 

이야기가 고조되어 가네요

 

특히나 이번 13권은 사쿠마 미이의 시점으로 노비스의 치프 디자이너가 된 이쿠토를

보좌하는 역할로서 사쿠마 역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서 더욱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