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내리려는 여고생을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3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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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며 순조롭게 사랑을 키워가는 유우키과 코토리.
한편, 두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격려해 지켜봐 온 오오타니 쇼코는 깊고 조용한 갈등을 안고 있었다.
나날이 높아져 가는 유우키에의 연정을 자각한 오오타니는 어느날, 큰 결단을 재촉당하는데!?
『여자는 말이야, 사랑이 제일 소중해. 내 아이인걸 쇼코도 언젠가 알게될거야』
사랑하는 아버지와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의 곁으로 달려간 어머니가 남긴 말이 악마의 속삭임과 같이 울려 퍼진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빼앗으러 간다는 짓을 하면 나는…….)
　이는 뛰어내리는 여고생을 구한 소년을 둘러싸고 첫사랑과 순애보에 농락당하는 오오타니 쇼코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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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내리려던 여고생을 구하면 어떻게 될까?] 3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