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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영애와 악역 영식이 만나 사랑에 빠진다면.] 1권 일러스트

악어농장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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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개요

 

"유리님 정말 악역 같으시네요."
"나에게 심파시라도 느껴지나? 귀찮으니까 그러지 말아줘"

무능하다고 멸시받는 악역 영애들과 천재들로 경원받는 악역 영식(도련님)의
서투르지만 따뜻한 사랑 이야기

명문 귀족 출신이면서 무명이라 불리는 최약체 정령과 계약해 버린 낙오자 브리짓은 그날 셋째 왕자 조지프로부터 파혼을 선고받았다.
그의 분부로 그때까지 도도한 아가씨를 연기하고 있던 브리짓를 동정하는 인물은 아무도 없고…그런 때, 같은 마법학원에 다니는 공작영식 유리(Yury)가 그녀에게 말을 건다.
'제3왕자의 약혼녀는 손을 댈 수 없는 바보 아가씨라고 들었는데'
바보에게 바보라고 말하지 말아줄래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과 얼음처럼 차가운 성격 때문에 칼날로 두려워하는 유리지만, 그만큼은 붉은 요정으로 멸시받는 브리짓을 정면으로 대한다.
이윽고 그 해후는, 떨어져 갈 수 밖에 없었던 브리짓의 미래를 바꾸어 가는 계기가 되고--.
"…참,쓸데없이 걱정했네."
"……걱정, 해주셨어요?"
그런 가운데, 그녀가 계약한 최약체 정령에게도 각성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무능하다고 멸시받는 악역 영애, 천재라고 경원받는 악역 영식이 서로 이끌리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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