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完)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6화(完) 리뷰

악어농장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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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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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完) - 세계의 문을 여는 열쇠 -

드디어 도달한 빙설 동굴의 최심부

그곳에서 나구모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한 남성

그의 이름은 반드르 슈네

 

큰 저택에 들어서자 유에와 나구모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정신을 잃은 두 사람

 

나중에 문제없이 정신을 차렸지만

그 두통의 원인은 개념 마법의 습득에 의한 머리와 정신이 오버히트를 일으킨 결과

 

개념 마법만 있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선 지식만 가지고 있을 뿐 

지금까지 얻은 신대 마법은 그런 개념 마법을 짜올리기위한 재료들

여기서부터는 스스로가 길을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나구모가 개념 마법에 몰두하는 동안 

마인령에 가기 전, 타니구치도 마법 연습에 몰두하기로 하고

 

티오는 잠시 고향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네요

 

그리고 뒤늦게 잠에서 깨어난 코우키는

자신이 한 짓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데

 

카오리는 코우키에게도 제대로 나구모에 향한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하면서

 

코우키는 다시금 네거티브한 상태가 되지만

 

그런 코우키의 정신을 바로 잡는 카오리의 따귀 한 방

 

한편, 개념 마법을 통해 아티팩트를 만들던 나구모와 유에에게 이변이 생긴걸 감지하고

 

두 사람에게서 새어 나오는 마력을 통해

나구모가 오르크스 대미궁에서 낙오된 기억을 엿보며

그런 두 사람을 제대로 마주하는 코우키

 

절벽에 떨어진 그 날로부터 

오직 돌아가고자 했던 나구모의 처절한 바램

 

두 사람의 그 바램이 개념 마법에 공명하면서

바라는 곳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열쇠(아티팩트)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아티팩트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드디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손에 넣은 나구모 일행

 

이제 추가로 다시는 똑같은 소환을 당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아티팩트를 만들면 대책은 완벽

 

 

이제 다 함께 마인령으로 향하면서

이렇게 3기는 마지막 대미궁의 공략을 끝으로 마무리되는데

 

착실히 4기 복선도 남기며 끝이 나기에

애니는 시간은 걸려도 (구)완결까지는 다룰 듯합니다

(*구 완결이라는 의미는 원작 13권까지로 신과의 결전 끝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 해피엔딩이지만 지구로 돌아간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애프터 스토리가 14권부터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에피소드인 마왕성 편부터

신과의 최종 결전은 상당히 재밌게 봐서 나름 기대되기도 하고..

다만 지금까지 애니 퀄을 보면 나오더라도 제대로 유지가 될지 의문이지만

 

 

 

3기 이후 원작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밝혀진 마왕의 정체 그리고 모든 것의 배후인 창세신 에히트 유에의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건들여서 유에의 몸에 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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