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전권에 이어서 미국행을 선언한 아사히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16권

야에와 유나는 아사히의 결단에 응원해주지만 

정작 갑작스런 아사히의 미국행에 반대하는 우류

 

 

곁에서 떠나가는게 아쉬운 마음과 예지몽에서 본 아사히의 좌절

온갖 마음이 섞여 스스로도 혼란스러울때즘

주변의 격려와 아사히의 확고한 의지를 보며 결국 우류도 아사히의 꿈을 응원해주기로 하네요

 

어느덧 벌써 16권에 이르렀는데

사실 히로인 레이스가 골고루 진행되고 있다만 

오히려 그런 이유로 뭔가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각자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있어 성장하고 있다는건 계속 어필하지만 

러브코미디로서는 계속 균형을 이루고 있어 뭔가 끝이 안보이는 듯

 

이대로 장기전이 될려나

그나마 오랜만에 학교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네요